울산시, 올해 첫 건축위 개최...다운2지구 B-5BL 원안가결

2026-01-21     석현주 기자
울산시는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B-5BL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는 건축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건축물 배치·입면 계획, 설비계획 적정성 등을 중점 검토했다. 대상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5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부지는 2024년 3월 건축주택공동위원회 심의를 받은 뒤 배치 계획과 세대 평면, 공용공간 등 변경에 따라 이번에 재심의가 이뤄졌다. 사전검토 단계에서는 보행로 폭을 3m에서 4m로 확대하고, 임야 인접 구간 산불 대응을 위해 소화용수설비 2기를 추가 배치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공동주택에 AI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취지로 전기차 주차장 불꽃 감지기 설치도 포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심의 과정에서도 AI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