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주인상운영위원회(위원장 서진길)는 피아니스트 김민지(31·울산 북구·사진) 씨를 제10회 울산연주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민지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현재는 울산음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서진길 위원장은 “울산 클래식 음악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울산연주인상 수상자는 상패·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오는 3월21일에는 문수산 정관암 특별무대가 열리는 제10회 차·시·락의 밤 행사에서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