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2026-01-23 오상민 기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일)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UPA)에 선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선정으로 UPA는 향후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한다.
이 제도는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구축한 건강관리 체계와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심사 과정에서 UPA는 △걸음모아! 건강모아! △운동깐부와 함께하는 내 몸 플러스 △지역 소방서 연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운영되는 건강증진 체계를 갖췄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려 지속해서 노력한 점이 호평을 얻었다.
변재영 UPA 사장은 “근로자 건강을 핵심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관련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울산본부장은 “산업도시 울산을 이끄는 근로자가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 내 사업장 전반에 건강증진활동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