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25일부터 스프링캠프 돌입

2026-01-23     주하연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40일간 2026 시즌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투수 20명, 포수 5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 등 총 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신인 투수 박정민도 합류한다.

로드리게스, 비슬리는 오는 25일, 레이예스는 다음 달 1일 체류 중인 지역에 각각 출발한다.

지난 15일 국내에 입국해 상동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온 쿄야마도 선수단과 함께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차 전지훈련은 25일부터 2월20일까지 대만 타이난의 아시아태평양국제야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체력 강화와 기술 훈련에 중점을 둔다. 이 기간 선수단은 CPBL 프로팀과 2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2차 전지훈련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2월21일부터 3월5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프에서는 2년 연속 구춘리그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며, 요미우리, 세이부, 오릭스 등 NPB 팀과 총 4경기를 치른다.

또한 자매구단인 지바롯데와는 3월1일 구춘리그 경기에서 맞붙는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