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당, 남구·울주군 학생에 1100만원 상당 식사권

2026-01-26     이다예 기자
울산시교육청과 지역 식당인 촌당 숯불갈비는 지난 23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총 1095만원 상당의 ‘한 끼 든든 식사권’ 전달식을 열었다.

시교육청은 남구·울주군 지역의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학생과 가족에게 외식 기회와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지역 식당과 협력했다.

촌당 숯불갈비는 돼지갈비와 삼겹살, 식사류로 구성된 3만원 상당의 식사를 연중 365끼·매월 30끼씩 남구·울주군 학생에게 가족 식사권 형태로 무료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옥현초, 삼호중, 천상중, 울산상업고 등 4개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학생과 가족이다. 학교별로 3개월간 90~95끼를 지원하며, 대상 가족은 각 학교에서 선정한다.

손응연 촌당 숯불갈비 대표는 2008년 ‘모범소상공인’ 국무총리 표창, 2012년 ‘전국소상공인대회’ 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든든한 한 끼 식사는 학생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소중한 시작점이 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