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가사돌봄 최대 6개월 지원 등 35건 추진
2026-01-27 신동섭 기자
신규사업 가운데 복지 분야에서는 임신부와 출산 1년 이내 가정을 대상으로 가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울주형 임산부 가사돌봄서비스’를 도입한다. 최대 6개월간 청소·세탁·취사 등을 지원한다.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과 직장인 점심식대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환경분야에서는 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분리배출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 현수막에 친환경 소재 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시 배달비와 쿠폰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에 6개월 고용 유지 장려금을 추가한다.
청년 정책도 확대된다. 청년주택 임차비용 지원금은 월 최대 20만원으로 상향하고, 자기개발비 지원 항목에 교재비를 추가한다.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은행도 확대하고, 공동주택 주차차단기와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 기준도 완화한다.
울주군은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달라진 제도를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