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당, 故 이해찬 전 총리 시민분향소 설치

2026-01-28     전상헌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김태선)은 지난 25일 타계한 고(故) 이해찬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전 총리 울산 시민분향소는 남구 삼산동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사 4층 민주홀에 마련돼 27일부터 장례 기간 추도를 이어간다.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울산 지역위원장들은 27일 오후 1시30분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김 위원장은 “독재정권에 맞서 단 한 순간도 굴하지 않으셨던 고인의 뜻을 시민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했다”며 “고인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 정신은 우리 곁에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당에 설치된 시민분향소는 27일부터 장례 기간이 끝나는 31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 발인 예정일인 31일은 오전까지 운영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