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산업, 최신 파이버 레이저컷팅 머신 도입으로 경쟁력 확보
2019-09-24 한맑음 기자
경기도 동탄 산업단지에 위치한 정밀판금 전문기업 덕수산업(대표:이정윤)은 아마다사의 최신 파이버 레이저머신 LCG-3015AJ와 포크식 팔레트 체인저 ASFH3015G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이버레이저 컷팅머신은 기존의 CO2 레이저와 비교해서 파장이 짧아 금속 흡수율이 3~4배높기 때문에 알루미늄, 황동, 동, 티탄 등의 고품질 가공이 가능하며, 급속 이송 속도 170m/min (XY합성)를 실현함과 동시에 파이버 레이저만의 특징인 에너지 절약, 메인터넌스 간소화를 통하여 비용 절감과 가공 영역을 확대하였다.
더불어 포크식팔레트 체인저 ASFH3015G는 재료 공급 사이클 타임의 자동화로. 기존 ASF 기종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실현하여, 고속 가공에 대응하였다.
덕수산업 이정윤 대표는 “이번 파이버레이저 머신 도입을 통해 고품질 레이저 가공과가공 시간 단축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레이저 컷팅 및 정밀판금 가공을 원하는 고객사는 덕수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