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환위 - 울산 신규 문화관광콘텐츠 운영실태 점검

2026-02-02     전상헌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이성룡)가 제261회 제1차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을 펼치는 한편,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고 1일 밝혔다.



◇문화복지환경위(위원장 홍유준)

문복환위는 이날 꿀잼도시 울산을 구현하기 위해 울산시가 추진 중인 문화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활용 방안 및 운영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과 태화루 스카이워크,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아 현장 활동을 했다.

위원들은 3월부터 운행 예정인 울산마차의 운영방식과 인력계획,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안전 확보와 유지보수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또 운행속도와 동선, 안내 해설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는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교통약자 접근성 제고, 주차장 확충, 동절기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백남준 작가의 작품 ‘거북’이 포함된 소장품 기획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작품 및 전시 홍보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태화강국가정원~태화루 스카이워크~울산시립미술관으로 연결되는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액티비티 체험과 야경 및 전시 관람이 연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교육위(위원장 안대룡)

교육위는 이날 공보담당관·감사관·행정국 소관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듣고, ‘울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교육청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교육청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 조례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안대룡 위원장은 6년을 거주해야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받는 것에 대해 위장전입 신고 시 감사관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김종섭 위원은 2층에 있는 체육관의 경우 지역민이 사용하기에 힘든 경우가 많기에 설계에 참고하길 요청했고, 문석주 위원은 체육동호회 등 체육관 사용 신청 시 지역을 구분해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권순용 부위원장은 여천초등학교 통학로로 인한 학생들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김수종 위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실무협의회에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지 질의하고, 기업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칠 위원은 안전사고가 발생한 동일장소·동일시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주의를 환기하기를 요구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