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00선 붕괴, 매도 사이드카 발동

2026-02-03     서정혜 기자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2일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날 지수 급락으로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4.69p(5.26%) 내린 4949.67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지난달 27일 5084.85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오천피’(코스피 5000p)를 달성한 이후 4거래일 만에 5000선 밑으로 주저앉은 것이다.

코스피 급락으로 낮 12시 31분 매도 사이드카가 걸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51.80p(4.44%) 내린 1098.36에 장을 마쳐 1100선을 반납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