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자원봉사자 예우 강화 다양한 사업 추진
2026-02-03 정혜윤 기자
울산 남구는 2026년 자원봉사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우수자원봉사자 예우 강화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남구자원봉사센터 신축을 통해 자원봉사 인프라를 확충한 데 이어 2026년에는 참여 기회 확대, 전문성 강화,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기반 마련을 핵심 목표로 자원봉사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계획이다.
특히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수여 △우수자원봉사자 선정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봉사왕 선정 △모범자원봉사자 힐링데이 운영 등 우수자원봉사자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최근 2년간 자원봉사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해 골드카드(공영주차장 50%·남구 내 체육시설 사용료 30% 감면 등 혜택)를 발급하고 올해부터는 상징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자 전용 배지를 추가로 수여할 예정이다.
누적 봉사시간이 7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는 남구자원봉사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자원봉사가 개인의 선행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한다.
남구 관계자는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다양한 참여 기회로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하는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