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설맞아 12억2300만원 쾌척

2026-02-04     서정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설을 맞아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3일 울산시청에서 ‘2026년 설 맞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봉사단체에 12억23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최영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두겸 울산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종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키즈오토파크 운영(5억2300만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연계 임직원 봉사활동 운영(3억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 지원(4억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총 580억원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으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돼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현대차 노사는 올해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