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설 앞두고 울산항 불법조업 집중점검
2026-02-05 오상민 기자
울산항은 대형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박 입출항이 잦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방어와 가자미, 가숭어 등 풍부한 어장이 형성돼 일부 어선이 항계 내 불법조업 등을 일삼으며 통항선박 안전운항에 지장을 주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항만순찰선 2척이 투입된다.
울산항과 온산항, 울산신항 등 항계 내 불법 어로행위와 미신고 선박수리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항로 안전사고 예방과 무역항 질서 확립을 위해 야간과 새벽 등 취약 시간대에도 현장을 살피기로 했다.
관내 어촌계를 대상으로 항계 내 불법 어로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계도와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