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 창립 60주년 특집호 발간…올해 사업 확정

2026-02-06     차형석 기자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고은희)는 최근 울산문화예술회관 토스카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사업을 비롯한 2026년도 주요 추진 사업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 문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념 특집호 발간과 기념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작가 참여 프로그램과 청년작가를 영입하는 활동을 확대해 ‘시민 속의 문학, 생활 속의 문학’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확정 사업은 △울산문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특집호 발간 △60주년 기념 문학행사 및 기념식 개최 △지역 원로·중견·신진 작가가 함께하는 기획 프로젝트-문학토크콘서트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 운영 확대 △울산문학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 등이다.

특히 기념 특집호에는 울산 문학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정리한 자료와 함께, 회원 작품 및 기획 원고를 수록해 울산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기록물로 제작할 예정이다.

고은희 회장은 “확정된 사업들을 통해 지역 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문학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