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흩어진 재난정보 통합 ‘재난 안전지도’ 만든다
2026-02-06 정혜윤 기자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운영 중인 공간정보 기반 국가 안전정보 통합 서비스인 ‘생활안전지도’를 기반으로 구 자체 행정 데이터와 재난 대응 정보를 연계한 맞춤형 재난 안전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생활안전지도에서 제공하는 △재난안전 △기반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등 8개 분야의 안전정보를 활용하고 재난안전국에서 보유한 기존 텍스트 위주의 재난 대응 인프라, 현장 대응 및 관련 정보 등을 공간정보로 변환해 지도 위에 구현해서 제공한다.
현재 생활안전지도의 △유해화학시설 △상습결빙구간 △가스사고 발생 이력 △지반침하 등 39종의 정보와 △비상 대피·급수 시설 △자동 음성통보 시스템 △재난관측 CCTV △배수펌프장 등 데이터 40여종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밖에 대응에 요구되는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해 남구 공간정보플랫폼(Web)에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남구는 올해 1분기 중으로 1차 안전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사용자 중심의 주제별 데이터 정비와 시각화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