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주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 0.14% 상승

2026-02-09     서정혜 기자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은 8일 ‘2026년 2월1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2월 첫째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14%를 유지했다. 울산은 지난 1월 셋째주 전주대비 0.14% 올라 상승폭을 키운 후 3주째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구군별로는 남구(0.17%)는 신정·삼산동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고, 북구(0.16%)는 연암·매곡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16%)는 유곡·반구동 위주로 올랐다. 동구도 0.11%, 울주군은 0.06% 상승했다.

지난주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6%) 대비 상승폭을 줄여 0.14% 올랐다.

북구(0.19%)는 송정·화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15%)는 서부·방어동 구축 위주로, 중구(0.14%)는 남외·약사동 위주로 상승했다. 남구는 0.13%, 울주군은 0.08% 올랐다.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서울(0.27%) 등 수도권이 0.16%, 지방이 0.02% 등이 상승하며 전국이 모두 우상향 그래프를 나타냈다. 시도별로는 울산, 경기(0.13%), 전북·경남(0.05%), 부산(0.03%) 등은 상승했고, 경북·전남(0.00%) 등은 보합, 제주·대구(-0.03%), 충남·대전(-0.02%)은 하락했다. 또, 지난주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8% 상승했다. 울산, 경기(0.12%), 부산(0.10%), 전북·경남(0.07%), 충북(0.06%), 인천(0.04%) 등은 상승했고, 제주(-0.03%), 경북(-0.01%)은 하락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