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시민 소통 강화’ 부대변인단 위촉
2026-02-09 전상헌 기자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박성민)은 지난 7일 울산시당 강당에서 당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부대변인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날 부대변인단을 공식 위촉함으로써 울산의 민심을 책임 있게 전달할 대변인 조직의 출범을 알렸다. 부대변인단은 임명장 수여식 후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돌입해 울산시당의 주요 정책과 입장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지역 민심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하고, 서류 심사를 거쳐 1월22일 공개 오디션을 진행(본보 1월23일 4면)했다.
박성민 시당위원장은 “부대변인단이 울산 시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책임 있는 소통과 민심 대변에 앞장서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부대변인단을 중심으로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며, 민생 현안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같은 장소에서 박성민 시당위원장과 김대영 시당청년위원장, 권순용·홍영진 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와 청년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청년정책 방향과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 △청년 창업 및 자영업 지원 방안 △결혼·주거 마련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한 맞춤형 대책 △청년 정치 참여 확대와 제도적 보완 과제 등 청년 세대가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박 시당위원장은 “청년은 울산의 미래이자 변화의 중심”이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