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년 주택 임차비용 지원 사업 추진

2026-02-13     신동섭 기자
울산 울주군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 임차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 울주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최장 2년간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보증금 2억원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세 지원은 보증금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 8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소득 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61만6000원 이하면 신청가능하다. 대상 주택은 울주군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18일까지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군은 자격 요건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여부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