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 봄철 항만 시설물·건설현장 안전점검

2026-02-25     오상민 기자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항만·어항 시설물과 항만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신항 북방파제를 비롯한 항만 및 어항 시설물 56곳과 ‘울산신항 남방파제(1-2공구) 보강공사’ 등 항만 건설 현장 2곳을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이 배포한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울산해수청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의 균열, 침하, 세굴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계획 이행과 조직의 적정성 등 사전 대비 태세도 함께 확인한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울산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