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룡 시의원 학부모 간담회, 학교규모 격차 개선방향 논의
2026-02-25 전상헌 기자
내신 5등급제는 학교 단위 상대평가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학급 수와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일수록 학급 수와 학생 수가 많은 학교에 비해 상위 등급 경쟁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규모 차이에 따른 교육 여건의 체감 사례 △학부모들이 느끼는 학교 간 교육환경의 편차와 우려 사항 △학교 규모 격차 완화를 위한 배정 및 운영 구조 개선 필요성 △교육청의 역할과 향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안 위원장은 “출발선의 불평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불필요한 학업 스트레스를 겪지 않도록 학급 수와 학생 수 조정 등 제도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교육위원장으로서 학부모 의견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후속 논의와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