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도 눈…울주군·북구 일부 도로 차량통제

2026-02-25     이다예 기자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린 24일 울산에서도 내린 눈으로 인해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울주군 두동로(지지워터피아~중리삼거리) 일부 양방향 3㎞가 통제됐다.

앞서 오후 3시40분부터 북구 매곡로 일부(북구 매곡산업단지 입구~마우나정상 구간 도로) 양방향 4㎞가, 오후 1시25분부터 울주군 석남로·배내로 일부(석남사 입구~배내터널) 양방향 5.2㎞가 각각 통제됐다.

오후 4시30분 기준 북구 매곡의 적설량은 약 2.8㎝로 관측됐다.

북구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해당 구간 이용 시 우회도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설로 인한 112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오후 5시30분 기준 강수량은 동구 울기 21.5㎜, 북구 정자 18㎜, 남구 장생포 19㎜, 울주군 삼동 15㎜ 등이다.

울산공항 항공편은 지연이나 결항 없이 정상 운항됐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