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질문하는 학교’...울산교육청, 11곳으로 확대

2026-02-26     이다예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초등 ‘질문하는 학교’ 현장 안착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25일 다산홀에서 선도학교 관리자와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열고, 세부 실천 전략과 학교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문화를 조성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미래형 교육 모형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규모를 지난해 4개 학교에서 11개 학교로 확대했다. 교육부 지정 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금 예산을 지원받기 때문이다.

선정된 선도학교들은 학교 규모에 따라 2개의 ‘다배움 수업길 관계망’을 구성해 질문 중심 수업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수업 나눔 주간’ ‘릴레이 수업 공개 콘서트’를 운영해 수업 혁신 사례가 단위 학교 전체로 번지도록 지원한다.

11개 선도학교가 공동 개발하는 ‘질문이 있는 수업’ 일반화 자료는 향후 모든 학교에 보급된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