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수화인식 시스템(SignSense팀 개발)’ 캡스톤디자인 어워드 대상
2026-02-27 이다예 기자
행사는 전공 기반 문제해결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워드는 ‘Capstone in Motion: Innovating for Our Region’을 부제로 열려 지역과 산업 현장에 기여하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조명했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토대로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기획·설계·제작하는 종합설계 교과목이다.
이번 학기에는 총 215개팀 1221명 가운데 어워드에 참가 신청한 84개팀 398명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작품은 시제품과 판넬 형태로 전시됐으며, 온라인 캡스톤 아카이브 ‘U-NIVERSE’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대상은 ‘실시간 수화 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SignSense’팀(전기전자공학전공 장성우·박준·양승민·윤진은, 지도교수 권성오)이 차지했다.
일반 카메라 영상만으로 한국어 수화를 인식해 문장 형태의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청각·언어장애인 지원은 물론 산업·의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