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NEXT 50년” 새 도약 다짐

2026-03-04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박종하)은 3일 병원 강당에서 개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NEXT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박종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이 자리에서 다음 50년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다짐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된 변화의 에너지가 병원 전체로 확산되며 의료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대형병원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의료 품질’과 ‘환자 중심 서비스’라는 목표를 향해 울산대학교병원만의 장점과 특색을 갖춘 병원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지속적인 도전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병원 발전과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원기념 포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교수상 △1st Mover △Most Performance △Best Excellence △공로상 △최고 전공의상 △최고 직원상 △최고 팀장상 △최고 UM상 △최고 성과상 △최고 혁신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의 교수상’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관식 임상부교수가 수상했으며, ‘1st Mover’에는 호흡기내과 이태훈 교수가 선정됐다. ‘Most Performance’ 부문에는 소화기내과 소훈섭 교수, 외과 김진성 교수, 영상의학과 강병성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Best Excellence’는 비뇨의학과 박성찬 교수와 호흡기내과 나승원 교수가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소아청소년과 오기원 교수가 받았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