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종갓집 체납기동대 운영

2026-03-04     주하연 기자
울산 중구는 이달부터 ‘종갓집 체납기동대’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고강도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중구는 관계 공무원 등 4명을 종갓집 체납기동대를 편성해 운영한다.

과거 영치 자료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출한 상습 체납 차량 출현 예측 지역(Hotspot)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단속 사각 지역을 촘촘히 해소하는 방식으로 체납 차량을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입·출차 체납 차량 단속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매월 두 차례 시·구·군 합동 번호판 영치, 매월 한 차례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망자·폐업한 법인 명의의 차량과 고질 상습 체납 차량에 바퀴 잠금장치를 부착하고, 교통 관련 부서와 협력해 방치된 차량을 공매 처분할 방침이다.

또 납세자의 권리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번호판 영치 사실 알림 문자서비스’와 ‘번호판 비대면 반환 서비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