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울산안전실천연, 재난안전 교육 협약
2026-03-05 김은정 기자
협약은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구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구민재난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전문 강사 파견 및 교육 콘텐츠 지원 △안전 취약계층 대상 체험형 교육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울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동구 지원을 받아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 약 50곳을 방문해 재난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진·화재 등 재난 대피요령을 비롯 어린이 대상 교통·물놀이 안전교육과 낙상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 수칙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재난은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 안전전문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민 누구나 안전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