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H-지역동행’ 7억여원 기탁

2026-03-05     서정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북구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7억2000여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차노사는 4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H-지역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6개 기관에 7억26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동민 현대차 울산비즈니스지원실장 상무, 이창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염선용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금은 호계역 폐선부지에 친환경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H-아이오닉 포레스트’ 사업, 지역 전통 제철기술 행사인 ‘쇠부리축제’ 운영, 북구지역 각종 봉사·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앞서 지난 2018년부터 북구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H-지역동행’ 기금을 유관 단체에 기탁해왔다. 누적 금액은 약 23억6000만원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지역 전문기관, 주민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울산 북구의 복지 이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