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혁신 성장·생산적 금융 활성화 손 잡아
2026-03-05 서정혜 기자
이날 협약식에는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 김종빈 기술보증기금 부울경지역본부장, 한동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 기반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우선 BNK경남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HAIN-G’를 통해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을 검토한다.
기술보증기금은 BNK경남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보증비율·보증료를 우대 지원하고, 두 기관이 추천한 기업에 보증연계투자를 적극 검토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추천하는 등 두 기관이 추천한 기업에 창업지원 인프라를 공유한다.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기술력 중심의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지역 혁신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술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성장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종합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CHAIN-G’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혁신 성장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판로개척·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3기를 공개 모집할 예정으로,15개 내외 유망 업체를 선정해 투자연계·금융지원 등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