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중진공 울산본부장, 코로나19 극복 희망 릴레이 동참
2020-06-09 이우사 기자
김성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이 8일 하인성 울산중소벤처기업청장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주역인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대한민국이 보여준 K방역 등 국가저력과 높은 시민의식이 전 세계의 모범과 표준이 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요소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동참자로 기술보증기금 박우용 지점장과 울산테크노파크 김종복 단장을 지목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