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항만위, 곽상민 신임 항만위원 선임

2020-06-09     이우사 기자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9일 신임 항만위원으로 곽상민(사진) 도선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황명필 위원 사퇴 후 6인 체제로 운영됐던 항만위원회는 곽상민 도선사의 항만위원 선임으로 다시 7인 체제로 운영된다.

곽 위원은 현재 울산항도선사회 소속 도선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대상선 선장과 삼성중공업 선임연구원, SK해운 항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