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에이팜 쇼케이스 8개팀 확정

고래야·누모리·달음·제나 등
9월25~27일 태화루 등서 공연

2020-06-10     홍영진 기자
울산문화재단이 ‘2020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 에이팜) 쇼케이스에 참가하는 8개팀을 확정 발표했다.

선정된 팀은 △고래야 △누모리 △달음 △리퀴드사운드 △백다솜 △신노이 △제나 △타래 등이다.

재단은 참가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년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총 56개 팀이 참가했다.

한편 2020 에이팜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태화루 및 관내 호텔에서 진행되며 전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된다.

아티스트별 공연 일시와 장소는 이달 중순 공식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