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 옹기마을 인근 부지 활용 계획 논의

2020-06-14     이왕수 기자
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은 13일 옹기마을 현장을 찾아 정광석 옹기축제추진위원장, 서종태 옹기협회 회장을 비롯한 옹기장인 6명, 허진규 옹기협회 사무국장, 김상용 울주군의회 부의장 등과 옹기마을 인근 약 4만평의 부지 활용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대표들은 옹기마을 축제에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상황에서 약 4만평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요청했다.

현재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지하터널 상부 약 1만평과 인근 폐선부지 등 약 4만평을 옹기마을 체험관 등과 연계해 활용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