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부의장, 비점오염원 관리 운영방안 논의

2020-06-18     이왕수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18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문호성 대표, 무거궁거랑지킴이 이현숙 회장, 에코맘 해피맘 박재련 총무, 임금택 남구의원 등 20여명과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하반기 개최하는 한국 강의 날 울산대회를 앞두고 지역 하천환경을 제대로 점검하고 오염원 저감을 위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점오염원 저감에 대한 사례 발표에 이어 근본적인 저감대책 마련, 지역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을 논의했다.

이미영 의원은 “비점오염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그 동안 도출된 여러 의견과 성과를 통해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