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원 임시총회 개최 8대 원장에 노명숙씨 재선임

2020-06-30     홍영진 기자
울주문화원(원장 노명숙)은 30일 옹기마을 안내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제2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임시총회는 오는 7월31일 자로 제7대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8대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개최됐다.

그 결과 만장일치로 현 노명숙 원장이 재선임됐다. 부원장으로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손영우, 이상도, 박흥수, 이수원씨까지 5명이 선임됐다.

이사로는 장성운, 박원조, 전우수, 변혜석, 이양훈, 김경곤, 김수건, 박상홍, 박정현, 김희택, 김효정, 박청원, 문군자, 허진규, 이종필씨 등 16명이 선임됐다.

노명숙 원장은 인삿말에서 “지역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소외 없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다채로운 문화산업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