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업·제조업체 1502곳 실태 조사

2020-07-08     최창환

울산시가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에 착수했다. 

7일부터 8월10일까지 진행되는 광업·제조업 조사 내용은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중앙행정기관, 한국은행, 각종 경제연구소, 민간기업 등에 제공한다. 이는 경제정책 수립과 관련 산업 연구 분석에 활용된다. 1968년 한국산업은행이 처음 실시한 뒤 올해 43회째다. 

조사 대상은 관내 광업, 제조업을 하는 2019년 12월 말 종사자 수 10인 이상 모든 사업체다. 지난해 1개월 이상 조업(생산) 실적이 있는 1520개 사업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매출액), 재고액과 올해는 디지털 플랫폼 이용 여부에 관한 문항이 새로 추가돼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방법은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 18명이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인터넷 조사도 가능하다. 인터넷 조사 참여는 사업체별로 부여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조사는 7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