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2020-07-09     김현주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낙상 위험요인이 있는 장애인이 낙상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옥환경을 진단해 맞춤형 안전 주거시설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옥 환경을 진단한 뒤, 8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화장실 등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