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로나 취약계층·자가격리자 위해 울산적십자 2685만원 상당 식량세트 전달

2020-07-19     정세홍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를 위해 2685만원 상당의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울산시에 전달했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울산지역 5개 구·군 취약계층과 자가격리자 500명에 전달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