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사회적·마을기업 창업가 단체 4곳 MOU 2020-07-21 차형석 기자 울산 울주군은 21일 군수실에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창업가 지원 대상 단체 4곳과 협약식을 가졌다. 선정된 단체는 ‘선한세상 금농’ ‘빅플라워’ ‘체인지업’ ‘새싹그린나래’ 등 4곳이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이들 4곳에 각 1000만원씩 지원한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확대를 통해 실업문제 해소 및 지역사회 활력 증대를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