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령(사진)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장이 27일 행정안전부 별관 6층 지역혁신정책관실에서 열린 ‘2020 사회적경제 유공 분야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가령 단장은 마을기업 48개사와 시민 1189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 1778회를 진행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에 힘써 287개사 2억4500만여원의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또 50여개사가 참여한 울산사회적경제박람회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판로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