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산외곽순환고속道 두동IC 설치를”

주민 건의서 국토부에 전달

2020-07-29     이형중 기자
미래통합당 서범수(울산울주)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로부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두동IC 설치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서 의원은 울산 울주군 두동면 주민 2140여명이 연대 서명한 ‘두동IC 개설 주민 건의서’를 국토부 관계자에게 전달(사진)했다.

서 의원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대통령께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예타면제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인 만큼 경제성만으로 IC 설치를 따지면 안 된다”며 “특히 총 연장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