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협의회, ‘사회서비스원.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 세미나’ 진행
2020-07-30 임규동 기자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는 30일 사회복지협의회 교육장에서 ‘사회서비스원.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회서비스원에 관한 국가의 복지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민간 복지영역에서 사회복지의 변화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홍재봉 전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서비스원 설치와 지역복지환경의 변화에 관한 특강도 진행됐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현 정부의 포용복지 달성을 위해 민간의 사회복지 현장과 협업이 잘 이루어져 보편적인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위원회에서는 울산에 설립될 사회서비스원의 방향성에 관하여 다양한 논의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