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북농협-대성종합건설, 쌀소비 상생 협약

2020-08-05     이형중 기자
울산 두북농협(조합장 서정익)은 5일 두북농협 회의실에서 (주)대성종합건설과 협업 및 상생을 통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성종합건설은 최근 시 구, 군에서 두북농협 황우쌀을 취약계층에 기부한 것에 착안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쌀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별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서정익 조합장은 “지역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준 대성종합건설에 감사하고,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게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