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 등 권명호 특교세 7억원 확보
2020-08-05 이왕수 기자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방어진 바다소리길 조성사업은 방어동 화암항 일원에 국비 70억원, 지방비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입해 해안테마길, 바다체험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낙후된 어촌시설 현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내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