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울산중기청·테크노파크 찾아 현안 논의

2020-08-17     이왕수 기자
권명호(울산동)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울산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를 찾아 예산사업 및 현안 등을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서 정기국회에 대비해 울산에 소재하고 있는 상임위 소관 기관들을 찾아 예산, 정책 등에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앞서 지난 12일과 13일 한국석유공사,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과도 간담회를 갖고 현안을 살폈다. 또 울산시로부터 산업부 소관 국비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울산경제가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위기극복과 주력산업들의 재도약을 위한 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