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7회 에너지의 날’ 울산도 온도 올리기 등 참여
2020-08-20 최창환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2003년 전력 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 지정하고, 세계 최초의 소등 행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민 행사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행사보다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여름철 최대 전력 소비 시간인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건물 및 냉방기기 설정 온도 2℃ 올리기등이 마련된다. 최창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