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입주작가 조성원 결과보고전
2020-08-30 홍영진 기자
조 작가는 주로 ‘소통’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작업한다. 작가 역시도 늘 다른 어떤 것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를 위해 박스를 오브제로 활용하고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박스는 ‘포장’의 의미. 사회, 인간, 대화 등 각종 네트워크의 범람 속에서 작은 박스에 담긴 다양한 의미와 분석이 꽤 흥미롭다. 관람문의 700·1310.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