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시장-세스코, 위생환경 개선 업무협약

2020-09-01     김현주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추진중인 울산 동구 남목전통시장(상인회장 권해일)이 종합환경위생 전문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위생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남목전통시장은 지난 8월24일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장 내 전체 점포와 시장 공용공간을 대상으로 전문 살균약제를 사용한 표면소독 등의 방법으로 살균소독과 해충방제 등의 위생관리를 실시중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