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촉구
15일까지 임시회 일정 진행
2020-09-01 정세홍
북구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동의한 울산미래교육관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또 이주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남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북구 건립 촉구 결의안’도 의원 전원 동의로 채택했다.
북구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할 이번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