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로나 예방 ‘1주일 멈춤 주간’ 시행

2020-09-07     이우사 기자
BNK경남은행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고객과 임직원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1주일 멈춤 주간’(사진)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번 1주일 멈춤 주간의 실시로 모든 집합모임 및 행사 제한, 업무상 출장 금지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보다 강화된 자체 복무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본점의 필수 인력을 대체 근무장소로 분산해 은행내 코로나 감염 발생시에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확진자 발생시 대응요령, 본점 및 영업점 임시 폐쇄에 따른 시나리오별 매뉴얼을 마련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