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리움’ 웨딩초대전, 참여 시 신랑·신부가 식사보증인원 결정할 수 있어
2020-09-10 배정환 기자
최근 결혼 준비 시 가장 힘든 결정 중 하나는 식사 인원이다. 코로나19가 지속 되면 하객 방문에 제한이 있고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랑, 신부들이 예식장 계약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울산 로엘리움 웨딩홀이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랑, 신부가 식사보증인원을 결정할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 12일~13일에 로엘리움에서 주최하는 웨딩 초대전에 방문 하시는 분들 한하여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업체 측은 식사인원에 대한 걱정이 많은 분들이라면 초대전에 참여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웨딩홀 상담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한복 전문점 ‘여밈한복’, 맞춤정장 ‘아르코 발레노’, 스튜디오 등 결혼준비에 관한 많은 정보를 한곳에서 받아 볼 수 있으며, 스몰 웨딩 초대전 특전도 함께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자세한 문의 ‘울산 로엘리움 웨딩 초대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